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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조'에 해당되는 글 2건
2007. 3. 16. 12:00
[toy]
이글은 뭐.. 어떤 게시판에 방금 쓰고 글도 올린건데 문체를 바꾸기가 귀찮군요.

일단 요 밑에 제글 보면 아시겠지만 그 제품들이 모두 배송와서 간단하게 설치후 사진 올립니다.
(혼자 설치하려다가 헤드유닛과 레벨메타 짹이 전부 암놈만 와서 숫놈잭 사는김에 오디오점가서
했습니다. 하면서 보니 브라켓 사이즈가 살짝 안맞아서 덧대는 작업도 필요했구요.)

사용기는.. (헉헉 다 쓰고 보니 그래도 내용이 좀 길군요.)
일단 접습니다.
(사진에 왠 지문이 이리 덕지덕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 3. 15. 00:02
[etc]
봄이 오긴 왔나보다.
잘 타고 있던 레조 차를 바꾸고 싶어하는 기분이 드는걸 보니.

주위에서 레조가 이미 4살이니, 어차피 바꿀꺼라면 지금 바꾸라는 뽐뿌질을 응원삼아
그랜저 tg 2.7도 보러가서 견적도 내보고 시승도 해봤다.

그런데 그랜저는 왜이리 운전하는데 부담이 가던지.. 레조 타다 큰차를 타서 그러는건지
운전이 영 적응이 안돼서 정말 살살 몰아봤다.

역시 그랜저의 성능은 좋긴 좋다라는 말 밖에~ ㅋ.
하지만, 이 차를 타고 회사를 출근했을때 주위의 반응이 아직은 자신없어서 맘을 접고

그리고 매일 운전할때 내앞을 스쳐가는 sm7을 시승하러 갔다.
사실 이번에 나온 sm5 black edition도 타보긴 했지만, 이미 sm7과 그랜저를 타봤는데 눈에 찰 리가 없다.

sm7은 그랜저와 달리 처음 출발할때부터 레조랑 별 차이점을 못느낄 정도로 운전이 너무 쉬웠다.
ㅋ. sm7이 좋은건가 그랜저가 좋은건가..

아뭏든 많은 고민 끝에 sm7을 계약하고 밤에 잠을 자는데, 이게 새벽 3시까지 잠이 안오는거다.
내가 잘못한걸까.. 아니야 잘한걸까.. 많은 고민에 잠을 통 잘수 없고 가슴이 아파오는게 장난 아니다.
결국, 다음날 아침 일어나자마자 영업소 가서 사정 얘기하고 계약 취소하고 왔다.

-_-; 결국 sm7은 내년을 기약하며 보냈지만, 그 후로 밤에 잠은 더 편하게 잘 수 있다. ^^

내년 봄엔 과연 sm7 or 그랜저? 어떤 차가 내 맘을 흔들어 놓을려는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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