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블로거들이 지금 이 시간에도 스스로 운영하는 블로그의 정체성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저역시 그러한 고민들을 하고 있고요.
제가 블로그를 개설한 목적중에 가장 큰 이유는 중국, 중국어와 관련된 글을 적으려고 한 건데요.
(그렇다고 중국과 관련된, 혹은 다른 사항들과 관련된 흥미위주의 뉴스나 기사 퍼오기는 하고 싶지 않군요.)
이제 블로그 방문자가 꽤(?) 증가한 듯 보여서, 키워드 및 리퍼러 기록을 살펴봤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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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예상과는 다르게 중국, 중국어 관련 키워드는 순위권에 끼지도 못하는군요.
이올린에서 흥미있는 주제 키워드로 검색해보면 왜 많은 블로거들이 동일한 뉴스를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그대로 퍼 나르는지 알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핸드폰을 사려고 했었고 SPH-W2400 에 대해 조사하다가 발견한 내용을 올린 것 뿐인데,
그 글로 인해 제 블로그 방문자 수가 엄청 증가했고 키워드의 순위를 싹쓸이해버렸네요.
리퍼러 역시 크게 다르지 않네요.
그러나 저러나,
제 개설 취지인 중국, 중국어 키워드가 키워드 순위에 올라오는 건 언제나 가능할까요.
역시 중국어 관련해서 Hard 하지도 않고, 그저 soft 해서인가 봅니다.
오늘도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께 한마디 : 大家都加油 !!!
저작권 문제는 네이버에 메일 보내봐야겠군요.
* 출처 : http://cndic.naver.com/cndic.nhn?mode=ckword&docid=123955
无论如何
[wúlùnrúh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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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회사 다니면서 뒤늦게 중국어 공부를 한다고 하긴 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늘지는 않습니다.
특히 어려운 건, 말 할 때나 글 쓸 때, 어법이 영 꽝입니다 ㅠㅠ
상대방이 말할땐 '아 이런식으로 말하는 거구나. 어법과 어순은 이런식으로 한단 말이지' 라고
받아 들이고 또 맞게 말한건지 아닌지를 분간할 수 있는데 왜 정작 내 자신은 안되는건지. OTL
아뭏든,
한번 제가 그동안 공부한답시고 사모은 책이 얼마나 되는지 한번 세 봤습니다.
음 엄청 많네요. 몇권 빠진것도 있긴한데..
한국에서 산 책도 있지만, 중국가서 서점 뒤지며 산 책들도 많이 보이는군요.
저 책들을 다 공부했더라면 지금의 실력은 훨씬 좋아졌을텐데 OTL
이건 특별히 중영사전입니다.
중국 처음 갔을때, 서점 가서 한시간 넘게 고른 사전이라죠.
나름대로 작은 크기때문에 휴대가 쉽고, 중영사전이라서 한국인인 저도 보고 중국인도 같이 볼 수 있어서
의사소통할때 훨씬 편합니다.
그 시절엔, 모르는 중국말이 나올 땐, 상대방에게 사전을 보여주면 상대방이 사전을 찾아서 영어 뜻을 보고
제게 맞는 단어를 찾아주면 저도 영어로 이해하는 그런 방법을 써서 공부했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언젠가, 이 책들을 다 볼 날이 있을까요?
从来一边工作一边学过汉语
同事常常告诉我,你的汉语还可以。为什么那样继续学汉语 这才学习汉语哪儿有用呢
但是我觉得进步还不大 而且要学的生词还很多
特别难的是对我来说,我说的时或者做文章的时候我的语法真不好
对方说的时候我能感觉‘他的汉语真流利“ 还能感觉他的说法是不是对
为什么我自己说的时候不会那样 OTL
昨天我数一数从来我买得汉语课本是一共几本
好多吗 在韩国买得也有,在中国买得也有
如果我真正都学过那些书,是否我的汉语水平比现在进步多了
那个汉英词典是我第一次去中国的时候自己买的
我觉得 一边词典比照小容易带着去 一边词典是汉英所以容易跟中国人通气
真的好用
后来,我能不能都学习这些书? 我不知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