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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액제'에 해당되는 글 2건
2007. 6. 19. 20:47
[toy]

잘 사용했었지만 수시로 저절로 전원 오프및 전원 온 문제로 구입 6개월 넘어서 환불에 성공한
SCH-v890 핸드폰

요넘을 출장시 및 야외에서 노트북과 연결해서 무선 인터넷을 정말 잘 사용했습니다만,
이제는 그럴 날도 얼마 안남았군요.

그동안 사용해오던 데이타프리 프로모션 요금제가 이번달 6월 30일부로 종료된답니다.

혹시라도 데이타프리 요금제 사용하시는 분들은 주의하세요.
아차 하는 사이에 기둥뿌리 뽑힙니다.

아, 뭏, 튼,

무선 인터넷 사용시 usb 커넥터 케이블을 연결해서 사용할때와, 블루투스로 노트북과 연결해서
사용해야할 때가 있습니다. 심지어 유선 인터넷이 있는 회사에서도 말이죠.

각각을 벤치비 사이트에서 벤치마킹 한 자료가 있는데 오늘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번 sch-v890 <-- usb케이블 --> 노트북 (sens p25)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경우, 보시다시피 꽤 만족할 만한 속도가 나옵니다. 물론 만족한다는 건 참 상대적인 겁니다만..
업로드라던지, 온라인 게임 안할 경우엔 꽤 괜찮은 속도입니다.

2번 sch-v890 <-- 블루투스 --> 노트북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 노트북이 블루투스 내장형이 아니라서 블루투스는 유니콘정보통신의 bw-200u 제품을 썼습니다.
200u의 소감은.. 음.. 그저 그냥 그렇습니다. (초기에 드라이버 설치하느라 애먹어서요)

이경우, 보시다시피 usb케이블을 이용한 다이렉트 접속에 비해 속도가 상당히 떨어집니다만..
이속도라도 제 이메일 사이트인 gmail 이라던지 텍스트 위주의 사이트들 (예, slrclub)을 서핑하는데는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조금만 더 인내심을 가진다면, 옥션이나 다나와 등등의 그림이 아주 도배하고 있는 사이트들도 충분히
이용가능합니다~

참, 무선으로 주식하는 분들께는 이트레이드의 씽을 써봤는데 블루투스 연결모드에서도 전혀 지장이
없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렇게 월 26,000원에 잘 사용하던 요금제가 사라지다니 ㅠㅠ
hsdpa 정액제 요금은 아무리 찾아봐도 없고.. 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덧1, 이번에 노트북 교체받는데 무려 삼성의 P55 모델을 지급해준답니다. (산타로사 씨피유래나 뭐래나)
하지만, 이번에도 블루투스 모듈은 빼고 준다는거 -_-;

왜 어째서 B2B 구매시에는 블루투스 라던지 적외선 통신 모듈을 빼버리는건지 참 이해 안가는 부분입니다.

덧2, 덧글이 안달리니 저라도 덧, 덧1 해야겠군요  ㅠㅠ (워낙 성의없이 글을 쓰는건가..)

덧3, 그리고 의문인건 왜 usb케이블에 비해 블루투스 연결시 속도가 1/5로 줄어드는가 입니다.
블루투스 모듈의 문제인지, 핸드폰의 문제인건지는 다른 기기로 테스트 해 볼 기회가 없어서
이유를 밝혀내지 못해 아쉽습니다.

2007. 6. 17. 12:35
[etc]
먼저 아래의 그림을 한번 보시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캡쳐파일은 작년 12월달의 sk telecom 제 요금 고지서입니다.

업무상 출장 및 외근이 많은 관계로 sk telecom의 데이타프리 요금제를 사용하고

cdma-evdo 방식으로 (만족할 만한 속도는 아니었지만) 인터넷에 접속해서 업무 및 웹서핑을 한 결과입니다.

만약에 데이타프리 요금제를 사용하지 않고 인터넷을 사용했다면,

요금은 54,140원이 아닌 576만원이란 금액이 청구됐을겁니다 -_-

결국 기존의 데이타 요금이 종량제로 할 경우 비정상적일 정도로 살인적인 요금을 내야 하는데 그나마

지금까지 정액제 (물론 그것도 프로모션 요금제입니다만은) 덕택에 잘 사용해왔습니다.

이 요금제는 사실상 작년부터 신규 가입이 중단되었고 올해 6월 30일까지 연장이 되었으나

고객센터로부터 더이상은 연장이 되지 않는다는 SMS 통보가 왔습니다.

그동안 번호이동해서 핸드폰 싼 값에 바꿔 써 볼까라는 유혹을 참아가며, 비싼 값으로 보상 기변해가며

sk 텔레콤을, 011을 유지해왔는데 이젠 더 이상 그럴 필요가 없어졌네요.

다른 인터넷 정액제 상품이 있는지 ktf, lgt를 알아보았습니다만..

세상은 HSDPA, Wibro등을 떠들고 있지만, 그들중 정액제를 가진 상품은 단 하나도 없더군요.

조그만 핸드폰을 이용한 핸드폰 인터넷 정액제는 있을지언정, 그 요금제 설명 한쪽엔 조그마한 글씨로

"*노트북등을 이용한 직접 인터넷 접속 방식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란 말뿐입니다.

이제 어디로 가야할지.. 6월 한달동안 많은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번호 이동은 할 것 같습니다.

대략 10년 넘게 skt를 사용했으나 이젠 최소한의 이유도 사라졌으니..

아래는 walkpc.com 에 올려진 "1달에 최대 11억 청구되는 비정상적인 HSDPA, 심각한 문제점에 대한 사용기" 포스트 내용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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