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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V890'에 해당되는 글 2건
2007. 8. 2. 00:07
[etc]
음 이글도 진작 썼어야 하는데 또 귀차니즘과 일의 바쁨으로 이제야 씁니다.

작년 8월인가 sk 011 직영 대리점에서 보상 기변으로 비싸게 주고 산 (그당시 40만원대) sch-v890
나름, 블루투스와 얇은 크기때문에 잘 썼습니다만, (좋은 폰입니다.)
가장 큰 단점은, 충전 젠더!!! 두말할 필요없이 젠더!!!
(그 이후로 젠더 쓰는 폰은 안 삽니다)

구매 후 한 두세달 이후부터, 전화가 좀 뜬하다 싶어 전화기를 꺼내면 어느새 전화기가 자동으로 꺼져있는 일이
종종 발생해서 서비스 센터 가서 기판을 교체하고 수리를 해도 증상은 여전하더군요.

그러더니, 좀 더 기간이 지나서는 이 핸드폰이 툭하면 자동으로 꺼졌다가 툭하면 자동으로 켜지더군요 !!!
크 자동으로 켜지는 핸드폰이라니요.
(이게 얼마나 불편하냐면, 낮엔 중요한 전화 못 받고, 밤엔 알람 맞춰놓고 자면 다음날 아침에 핸드폰이 꺼져서 알람이 안울리는 겁니다 -_-, 그래놓고 열받게 세수하고 나오면 어느새 또 켜져있더군요. 크핫!!)

이걸로 없는 시간 쪼개어 또 핸드폰 수리하러 가니, 증상을 못 봤다고 정 원하면 보드 교체만 특별히(?) 선심써서 해준다고 하는 겁니다.
(당연히 툭하면 꺼지고, 켜지니 시간 대중이 없지요.)

2번의 보드 교체 후에도 나아진 점이 없어서, 다시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서 상담했더니,
수리기사 왈 : "정 그렇다면 놓고 가라. 몇일 내가 옆에 가지고 있으면서 봐주겠다"

전 그렇다면 임시 휴대폰 하나 임대해주면 놓고 가겠다. (당연히 업무 전화가 많이 오는데 몇일을 놓고 갈 수는 없기에) 그랬더니 또 그건 안된답니다.

ㅋ. 아뭏든 수리기사, 또 그 수리파트 과장과 이러쿵 저러쿵 언성을 높이며 협상한 끝에,
"그 증상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가져오면 인정하고 환불해주겠다" 라는 결론을 도출했습니다.

그 당시, 그사람들은 몰랐을겁니다. 제가 이런 방법까지 쓸줄은.
제 방법은 컴퓨터에 웹캠을 연결하고 밤새 웹켐앞에 놓고 녹화해버린 겁니다. 간단하죠?
(녹화 프로그램은 VirtualDub을 썼습니다.)

결국 이틀만에 증상을 녹화하는데 성공했고, 과장한테 찾아가 보여줬더니 간단하게(?) 환불해주더군요. 보상기변 했으니, 그 보조금까지 전부 받아냈습니다.
그래놓고선 과장 왈 : "사실 이런 문제가 아주 가끔 있기는 하다" 라고 하더군요
그 몇일전엔 자기는 전혀 모르는 일이라더니.

그 동영상을 오늘 공개하겠습니다.

첫날은 옆에 손목시계를 놔뒀었는데 증상이 안나타났고 두번째날은 시계를 깜빡했는데, 그때 찍혔네요
핸드폰이 자동으로 켜지면서 (진동모드 때문에) 진동하면서 굴러버리는 모습입니다.
(웹에 올리려고, 자르고 압축한 탓에 화질은 별로 안좋습니다.)

저와 같이 핸드폰 때문에 머리 아프신 분들, 녹화하세요~
2007. 6. 19. 20:47
[toy]

잘 사용했었지만 수시로 저절로 전원 오프및 전원 온 문제로 구입 6개월 넘어서 환불에 성공한
SCH-v890 핸드폰

요넘을 출장시 및 야외에서 노트북과 연결해서 무선 인터넷을 정말 잘 사용했습니다만,
이제는 그럴 날도 얼마 안남았군요.

그동안 사용해오던 데이타프리 프로모션 요금제가 이번달 6월 30일부로 종료된답니다.

혹시라도 데이타프리 요금제 사용하시는 분들은 주의하세요.
아차 하는 사이에 기둥뿌리 뽑힙니다.

아, 뭏, 튼,

무선 인터넷 사용시 usb 커넥터 케이블을 연결해서 사용할때와, 블루투스로 노트북과 연결해서
사용해야할 때가 있습니다. 심지어 유선 인터넷이 있는 회사에서도 말이죠.

각각을 벤치비 사이트에서 벤치마킹 한 자료가 있는데 오늘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번 sch-v890 <-- usb케이블 --> 노트북 (sens p25)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경우, 보시다시피 꽤 만족할 만한 속도가 나옵니다. 물론 만족한다는 건 참 상대적인 겁니다만..
업로드라던지, 온라인 게임 안할 경우엔 꽤 괜찮은 속도입니다.

2번 sch-v890 <-- 블루투스 --> 노트북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 노트북이 블루투스 내장형이 아니라서 블루투스는 유니콘정보통신의 bw-200u 제품을 썼습니다.
200u의 소감은.. 음.. 그저 그냥 그렇습니다. (초기에 드라이버 설치하느라 애먹어서요)

이경우, 보시다시피 usb케이블을 이용한 다이렉트 접속에 비해 속도가 상당히 떨어집니다만..
이속도라도 제 이메일 사이트인 gmail 이라던지 텍스트 위주의 사이트들 (예, slrclub)을 서핑하는데는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조금만 더 인내심을 가진다면, 옥션이나 다나와 등등의 그림이 아주 도배하고 있는 사이트들도 충분히
이용가능합니다~

참, 무선으로 주식하는 분들께는 이트레이드의 씽을 써봤는데 블루투스 연결모드에서도 전혀 지장이
없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렇게 월 26,000원에 잘 사용하던 요금제가 사라지다니 ㅠㅠ
hsdpa 정액제 요금은 아무리 찾아봐도 없고.. 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덧1, 이번에 노트북 교체받는데 무려 삼성의 P55 모델을 지급해준답니다. (산타로사 씨피유래나 뭐래나)
하지만, 이번에도 블루투스 모듈은 빼고 준다는거 -_-;

왜 어째서 B2B 구매시에는 블루투스 라던지 적외선 통신 모듈을 빼버리는건지 참 이해 안가는 부분입니다.

덧2, 덧글이 안달리니 저라도 덧, 덧1 해야겠군요  ㅠㅠ (워낙 성의없이 글을 쓰는건가..)

덧3, 그리고 의문인건 왜 usb케이블에 비해 블루투스 연결시 속도가 1/5로 줄어드는가 입니다.
블루투스 모듈의 문제인지, 핸드폰의 문제인건지는 다른 기기로 테스트 해 볼 기회가 없어서
이유를 밝혀내지 못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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