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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3. 2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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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 학교앞 오락실에서 열심히 하고는 했던 virtual tennis가

이번에 virtual tennis 3로 xbox360버전으로 나왔다.

아직 정식 출시 된건 아니지만 골드 계정이라서 데모를 받아서 즐겨볼 수 있었다.

예전에 top spin2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 그것은 어렵다! so difficult -_-;;

그러나 역시 top spin2에는 없었던 빠져들 수 밖에 없는 매력이 있기에 키패드를 손에 잡고 나선

줄곧 4시간을 플레이 해버렸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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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음.. 참패다 참패. 하지만 인간승리의 결과인지 토탈 2번 이겼다 크읔.

첫 승리의 감격은 정말 짜릿했다. 3시간만에 처음 이겼을때 기뻐서 온 방안을 방방 뛰어다녔다 ^^

정식 출시 됐을때 살것인가의 여부는, 아마도 살 것 같다.

이로서 요새 MLB2k7 데모로만 버티던 xbox360 생활에 재밌게 할 수 있는 데모 하나가 추가된것.

하지만, 기우라면.. 과연 데모 난이도가 정식판의 어느 정도에 해당하는지 궁금하다.

데모버전의 난이도가 정식판의 easy 모드라면 정말 구입을 고려해봐야할지도.

아뭏든, xbox live가 지원되기에 다시금 사람들과 웃고 떠들며 불타오를수 있을것 같다~
2007. 3. 2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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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샤오깡의 영화 "BuJianBuSan(1998)"을 보다.
* 不见不散 : 만나지 않으면 헤어지지 않는다.
                   즉, 만날때까지 기다린다는 표현이다.
"우리 낼 만나자 부지앤부싼" <-- 나올때까지 기다린다는 말이다.

이 영화는 nihaojrc에서 소개됐던 영화이기도 하다.
사실 그때 다운받았는데 이제서야 보다니 ㅠㅠ

ShouJi(핸드폰), TianXiaWuZei(천하무적)에 이어서
세번째로 보는 그의 영화이다. (어쩜 더 될수도 -_-)

이 영화의 주연은 거요우(남)와 쉬판(여)이다.
그러고보니 거요우는 세 영화에 다 출연했었네. ㅋ

그래서 세 영화 모두 재미있게 본거일수도.
거요우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참 듣기 좋은것 같다.

영화의 내용은 음 "Love Story"다.
온갖 시련에도 굴복하지 않고 사랑을 이루는.. ㅋ

한글자막은 구할수 없었지만, 그래도 중국어 자막이
있어서 그나마 절반은 사전 찾아가며 볼 수 있었다~


我看了冯小刚的电影“不见不散(1998)”

这个电影也是nihaojrc介绍的
其实那时我下载了但这才能看得完了

冯小刚的电影,我也是看了“手机”还有“天下无贼"
(可能是除此以外还有)

这个电影的主角是葛优和徐帆
看来,这三部电影都是葛优演的 哈哈
他这个人的声音真让我羡慕他的  真好听好听

电影的内容简单地说"恋爱的故事"
虽然每一次他们两个人在一起的话,面对所有的困难,
总是他们的爱情有了结果

找不到韩国语字幕可是因为有汉语字幕能看完了

2007. 3. 19. 10:07
[etc]

흐 소위 컴퓨터로 밥벌어 먹구 사는 사람이

오늘에서야 정확한 트랙백의 개념을 공부했다. ㅠㅠ

연습한번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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